우리나라 프로축구도 이제는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2개의 리그가 운영되면서 승강제도가 실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자리를 잡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자리가 잘 잡혀가는 느낌입니다.  올해 K리그도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K리그 클래식(1부리그)는 전북현대가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K리그 챌린지(2부리그)는 대전시티즌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강등팀과 승격팀에 대한 관심, 그리고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팀들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오늘은 K리그 챌린지에서 K리그로 올라오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재 상황을 한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K리그 챌린지에서 2위~4위의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됩니다. 준플레이오프는 3위팀과 4위팀이 경기를 치루며, 이기는 팀은 2위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K리그 클래식의 11위팀과 홈&어웨이로 최종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됩니다. 



현재 K리그 챌린지 팀의 중간순위입니다. 이제 1경기만 남겨둔 상태에서 대전과 안산이 1위와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강원FC, 광주FC, 안양, 수원FC까지 4개 팀이 4위안에 들어갈수 있는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경우의 수가 많이 있더라구요. 모든 결정은 최종전에 나오겠죠~ ㅎ


올시즌 K리그 챌린지를 보면서 몇년만 더 지나면 더 풍성해지겠구나 싶더라구요. K리그 클래식과 함께 K챌린지도 더 발전해서 3부리그, 4부리그까지 생길수 있는 기반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