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론수장 김택 역을 맡은 김창완님



요즘 드라마 비밀의 문을 보면 노론과 소론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노론과 소론은 조선시대 붕당정치에서 나온 세력입니다. 오늘은 이 노론과 소론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론수장. 이종성 역을 맡은 전국환님



노론과 소론은 조선 후기에 서인으로부터 나누어진 2개의 당파입니다. 1680년(숙종 6년) 남인이 정권에서 축출되고 서인이 정권을 잡은 경신대출적 이후에 남인에 대한 처벌을 놓고 서인이 강건파, 온건파로 나뉘면서 발생되었습니다. 



비밀의문에서 영조 역을 맡은 한석규님


노론은 강경파, 소론의 붕당전쟁을 바로잡고자 했던 임금이 바로 영조였습니다. 대표적인 정책이 탕탕평평책이었구요. 노론이든 소론이든 가리지않고 인재를 등용하겠다는 정책이었습니다. 노론과 소론은 우리나라 조선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력이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생각하고 드라마를 보면 더 재미있을거에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