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풍수를 제때 못봐서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요. 대풍수의 인물들을 보면서 여자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보통 다른 사극들은 남자 인물들이 중심이지만, 이 드라마는 여자 캐릭터들이 상당히 인상적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나 하나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극의 초반부터 고려시대의 뒤에서, 이인임을 쥐락펴락하는 수련개라는 인물입니다.  국모라고 불리우는데요. 명품배우답게 이 역할도  연기를 잘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조사를 해보니 수련개라는 국모가 고려말에 있기는 했더라구요. 어찌되었건 요즘 오현경님의 연기를 보면 물이 오를대로 오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활동 부탁드려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