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인천에서 끄라비까지의 먼 여정을 다루었습니다. 이전 내용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링크타고 먼저 보시고 오시길 바래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얼마나 재밌게 놀았나를 자랑해 볼까 합니다. 날씨 많이 더워졌는데 사진으로나마 바다 보시면서 휴가만 손꼽아 기다리시길 바래요 ㅋㅋ

 

본격적인 여정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간단합니다. 서양식 계란 스크럼블로 아침을 떼웠는데요. 나름 먹을만 했답니다. ㅎㅎ

아침 식사를 무사히 끝마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나서야겠죠? 이른 아침부터 따사로운 햇볕은 태국 사람들이 왜 까맣게 탄지 알수 있을정도였습니다. 아침기온부터 20도가 훌쩍 넘어가니 말이죠 ㅎㅎ 햇볕이 이렇게 좋구나 라고 느끼며 주변을 사진찍기 시작했답니다.


이른 아침 우리의 아침식사를 반겨준 예쁜 새 한 마리입니다. 아침에 듣는 새소리가 어찌나 좋던지 마치 무릉도원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분가타니 리조트 입구입니다. 바다 갯벌위에 자라는 나무도 신기하고 바다와 어우러진 절벽 나무들이 참 울창하죠. 일년내내 여름인 나라이기 때문에 여름 기운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줌 기능을 이용해 조금 당겨서 찍어봤습니다.^^


분가타니 리조트 안에 있는 각종 나무들입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솟아있는 모습 보이시죠? 보기만 해도 시원한거 같아요.



이곳은 풀장 옆에 있던 건물인데 아마 풀빌라인것 같아요.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ㅎㅎ우리 숙소가 아니었기에..

분가타니 리조트 안에 있는 풀장입니다. 옆에 길이 보이긴 하지만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밖에서 이곳을 볼수는 없습니다. 마지막날에서야 풀장에서 놀았답니다. 풀장의 느낌은 나중 포스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출발하기 전까지 와이프와 함께 사진을 꽤 여러장 찍었는데요. 뭐 저희 사진은 빼고 주변 경치 사진만 몇장 올려봤는데요. 이렇게 사진찍고 있을때 일행들이 모여서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건 다음 편에~~
 
보실만 했다면 추천 꾹 해주세요. 안그러면.. 평생 미워합니다~~~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