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제 고등학교 단짝 친구와 함께 해수욕장에 가다가 들린 곳입니다. 조그마한 선착장이 있는 곳이라 해수욕 하고 놀기엔 좀 별로였지만 이왕 간김에 몇 컷 담아봤습니다.^^


해초로 덮여 있는 바위들.. 저기 가면 엄청 미끄럽다는 ㅋㅋ


선착장에서 신난 제 아내입니다. 저 멀리 친구와이프(이 친구도 고등학교 동창이라는..ㅋㅋ)가 아기를 안고서 바라보고 있습니다..ㅋㅋ


친구의 딸인데요. 참 귀엽죠? ㅋㅋ 이거 바닷가 보여줄려고 찍은건데.. 왜 이리 인물사진들만.. ㅋ


이번에는 바다입니다. ㅋㅋ 선착장과 함께 어우러진... 저 분은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라고 생각하시고.. ㅋ 구름한점 없는 하늘과 섬과 바다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서 잡아봤습니다. 진도 역시 섬이지만 주변에 섬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에서 찍어도 섬은 항상 찍힌다는^^ 다음에는 해수욕장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