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이 우리 귀염둥이 둘째 준수의 100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준범엄마가 이번에는 직접 준수의 백일상을 차려주겠다며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는데요..

 

 

풍선도 사서 이렇게 불어서 글씨도 써 넣었어요~

"축100일"

 

 

"해맑은 웃음"

 

 

 

미소가 너무 살인적이라서 "살인미소 준수군"

 

 

 

준수는 돈 많이 벌라는 뜻일까요?

제 용돈보다 더 많이 담아놨네요. ㅋㅋ

'나도 갖고 싶다. 5만원권!!'

 

 

떡은 시장에서 먹을만큼만 공수해왔구요.

케익은 준범엄마가 직접 만든 케익이에요.

파리바케뜨가서 100일 초랑 뽀로로 모자를 사왔네요.

딸기도 시장에서 공수~

이렇게 상까지 차리고 나니!!

 

 

이런 백일상이 되었어요~

조촐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가득담긴 백일상이죠?

 

위에서도 한컷 찍어봤는데.. 살짝 흔들렸네요 ;;

그럼 우리 준수님 모시러 슝~

 

 

오늘의 주인공 준수님 등장!!

 

 

엄마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있네요. ㅋㅋ

 

 

준범이도 준수를 축하하러 간 것일까요?

아니면 뽀로로 모자가 탐나서 간 것일까요?

상상은 자유~!!

 

 

모든 준비가 다 됐으니 초에 불도 붙이고~!

 

"백일 축하합니다.♬ 백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정준수~♬ 백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준수의 백일파티는 성황리에 끝이 났어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