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에서 한양대학교 방향으로 나가면 양꼬치 전문점이 있더라구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요. 뭐 여하튼 양꼬치를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양꼬치보다 더 인상적이었던게 바로 이 산삼주입니다.


산삼주 이거 먹기 시작하면, 인사불성 될것 같아서 자제하면서 먹었습니다. 그 정도로 맛있는 술이에요. 양꼬치는 별로 생각안나는데 산삼주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양꼬치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 가보시고, 산삼주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도 한번 가보세요. 한양대 근처에 있어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