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보조 블로그의 트래픽이 자꾸 초과된다고 문자가 오네요. (스머프군의 설치형 블로그 구경가기)
급기야..오늘은 오후 2시에 문자가 오는데 결국 결단을 내렸습니다. ㅠ
호스팅 사양을 한단계 더 높은걸로 올리기로.. ㅎㅎ;;

4월 4일/ 4월 6일/ 4월 7일.. 이거 한번씩 트래픽 초기화 해주는데 550원씩 들어가거든요.. 매번 해주기도 번거롭고.. 트래픽 용량도 보니 올리는게 남는거다 싶어서 결국 올려버렸습니다. ㅎㅎ

트래픽이란?
쉽게 설명하면 누군가가 저의 블로그를 보게 되면 제 글과 이미지를 보게 될때 이미지와 텍스트를 호스팅 서버에서 보내줘야 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 보내주는 용량에 제한이 있는데 이게 바로 트래픽이라고 합니다. 용량을 다 쓰게 되면 트래픽이 초과되서 홈페이지가 안보이고 각 업체에서 제공하는 안내문만 뜨게 됩니다. 그리고 이 트래픽은 매일밤 12시에 초기화 됩니다.


 

제가 기존에 썼던 호스팅은 광호스팅 일반형이었습니다.  광아우토반 일반형은 웹 하드용량이 500메가 이며 트래픽 용량이 800메가바이트였는데.. 이마저도 부족하다고 문자가 날아오니.. 결국은 비지니스 형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비지니스 형은 2.5기가까지 트래픽 용량이 가능하니 설치형 블로그 운영하는데 차질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설치형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은 꼭 호스팅 비용도 감안하세요.^^ 저는 너무 오래 운영하던 블로그라 없애질 못하겠네요. 수익도 꽤 나오는 블로그이기도 하고 말이죠. ㅠ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