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가 오늘따라 고민을 하네요. 철학적인 고민으로는 처음이죠~ 그 고민한번 들어볼까요?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준범이가 두리번 댑니다..
준범이는 여기가 어딘가 매우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기도 하고...
유모차도 밀어보지만....
그래도 결국 여기가 어딘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뛰어노는 형들에게 물어볼까?
아 저기 있는 아저씨에게 물어봐야겠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에요?"
말을 하고 싶지만.........아직은 말이 서툴어서 그저 쳐다만 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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