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가 어린이집에서 이런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어린이집 가방을 메도 흘러내리지도 않고 .. 키도 많이 컸고.. 제법 의젓해졌어요.
집에오자 마자 장남감 전화기를 냉큼 손에 잡습니다.!!
그리고 어디엔가 전화하는척? 하시더니 눈은 엄마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국 엄마의 스마트폰을 보더니 장난감 전화는 집어던지고.. 엄마 스마트폰을 뺏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렇게 앉아서 손가락으로 막 누릅니다.. 엄마 스마트폰도 준범이 찍을려고 카메라가 켜져 있는 상태네요. ㅋㅋ 가방은 그대로 메고... 장난감 전화기는 쓸쓸히 방바닥을 ....ㅠㅠ 제법 자란 준범이의 어린이집 하교후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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