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유난히도 춥죠. 우리 준범이에게도 무척 추운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자꾸 가래와 기침을 하는 것때문에 소아과에도 다녀왔답니다. 이런 우리 아들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해줄려고 이번에 신발을 하나 사줬습니다. 디자인이 이쁘다는 컨버스에서 사줬는데요~ 오늘 도착했네요~!!
컨버스 신발은 박스디자인부터 참 이쁘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어린이 신발도 역시 같은 디자인의 박스가 오네요~ ㅎㅎ
준범이 신발 이렇게 생겼습니다.!! 색깔도 이쁘고 따뜻해보이죠? 이번에는 한번 세워볼까요?
세워봐도 역시나 이쁩니다. 얼른 신겨봐야겠다는 생각에 냉큼 준범이 발을 부여잡고!! ㅎㅎ
이렇게 신겨봤습니다. 처음이라 잘 안신을려고 하더니 그래도 억지로...ㅋ
안신으려고 하더니 어느새 신고 돌아다닙니다. ㅋㅋ
새신을 신고 뒷태 자랑하는 준범이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감합니다. 비싸지 않은 신발이지만 잘 신고 잘 다녀주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게~~!!
(이쁜 우리 아이 신발들을 구경하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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