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CPS광고 계속해야하나..

그냥 까놓고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신용카드 발급하면 네비게이션 무료로 준다는 CPS광고가 있습니다. 내용적인 측면도 그렇고 자동차를 운전하면 기름값 같은 카드 사용량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여 나름 괜찮은 아이템이라 판단하고 CPS광고를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어떤 제휴마케팅도 마찬가지겠지만 하루아침에 성과가 나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위에 보이는 만큼의 결과치가 나왔습니다. 적다면 적은 데이터라서 카드 CPS광고는 해봐야 의미없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감상 실적으로 돌아가는 비율이 그다지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카드 발급의 특성상 기간이 오래 걸리는것은 이해하지만 말이죠.

여기서 실적이 안나온다고 투정부리는 것은 아니구요 ㅎㅎ

과연 이런 아이템에 대해서 계속 진행을 해야하는 아주 원론적인 문제에 봉착하더군요. 수익을 추구하는 블로거로써 수익이 안나는 제휴마케팅이다보니 참 답답할 노릇이죠. CPA광고와 너무 비교 되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앞으로는 맘편하게 CPA광고를 진행할 것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도 궁금하네요.^^ 저만 이럴수도 있으니깐요.^^
 

예전에 이웃 블로거님께서 이와 관련하여 질문하신적이 있으셔서 포스팅으로 답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