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에 갔을때 찍은 사진.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인지 표정이 영 어두운 우리 둘째아들.. ㅋ 식당에서 제 앞에 앉아서 이런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밥이 나오고 한 입, 두 입 먹기 시작하면서 다시 살아나는 개구장이 본능, 어떻게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식당에서 뽀로로를 틀어주며 개구장이를 달랬습니다.ㅋㅋ 역시 아이들의 대통령은 뽀로로인가 봅니다.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