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빠랑 처음 같이가는 미용실!!

일시 : 2012년 7월 22일

장소 : 인천 박촌동 터프맨 미용실!!

 

 

준범이랑 아빠랑 단둘이서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태어난 이후로 머리를 한번도 안밀어주기도 했고..

유독 머리에 땀을 많이 흘리고 머리카락도 듬성듬성 나길래 이번기회에 한번 밀어주자 싶어서 데리고 갔지요.^^

 

 

가위로 자를때에도 얌전하게 잘 있는 준범군..

 

 

슬슬 바리깡이 준범이의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합니다.

 

 

 

무슨 아저씨도 아니고 자는것 같죠? 이 이후로 너무 울어대서 아빠는 준범이 잡아야 되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 ㅠㅠ

 

 

제목 : 멋모르는 동자승 뭘 그리 맛있게 먹는지~!!

일시 : 2012년 7월 23일

장소 : 준범이네 집!!

 

 

 

머리 밀고 다음날 이제는 좀 머리에 적응이 되었나봐요. 잘 놀고  잘 먹고 그러더라구요.

처음에는 머리도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니 ㅎㅎ 

 

 

 

 

사실 머리 밀어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이웃블로거이신 블로그토리(링크)님이 댓글 남겨주셔서 말씀을 듣고 밀어주게 되었습니다.블로그 하다보니 이웃분들의 도움을 받을때가 참 많은것 같아요. 좋은 노하우 알려주신 블로그토리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준범이 머리에 땀도 안흘리고 좋아요.^^왜 진작 밀어주지 못했나 싶을정도로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