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무릎팍 도사에 가수 김태원이 나왔더군요. 정말 파란만장한 일생을 보내온 김태원.. 최정상에서 바닥까지 경험한 그의 일생.. 그리고 마음의 병이 있다던 둘째 아들얘기는 참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김태원이 이끌고 지금껏 유지시켜온 부활의 노래를 하나 선곡해봤습니다. 중학교 때 소풍가서 테잎으로 돌려듣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는 부활 1집 2집 앨범은 잘 몰랐습니다. 부활이란 그룹이 제 머릿속에 각인되었던 곡이 바로 이곡입니다. 어찌나 노래가 좋았던지 듣고 또 듣고 했던 기억.. ㅎㅎ

벌써 금요일 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