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머프의 꿈꾸는 블로그입니다.

오늘도 또 한편의 영화리뷰를 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주상욱과 양동근 주연의 응징자라는 영화인데요. 학교 왕따문제에서 비롯된 복수극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회문제를 다룬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부터 본격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상욱, 양동근 주연의 응징자, 저만의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초반에 준석(주상욱)이 학창시절일때 나오는 아역배우입니다. 실제 이름은 김권이라고 하네요.  저 여학생에 대해서는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진짜 왕따같은 연기를 충분히 잘 소화했다고 생각됩니다.

 

 

이 학생은 (창식)양동근의 아역배우입니다.실제 이름은 강대현이라는 배우인데요. 부유한 집에서 자랐지만, 준석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캐릭터로 나오는데요. 매우 인상적인 연기력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 조우한 준석과 창식!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주상욱의 복수가 시작되는데요.

 

 

창식의 이런 얄미운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여전히 연기는 충분히 잘 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준석의 복수극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극중 현주라는 인물입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준석과 가까워지는데요. 이 현주때문에 결과가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외롭게만 보였던 준석에게 이런 행복은 보는 입장으로도 참 흐뭇한 장면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주의 결말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독한 결말은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준석과 소은이가 마지막 장면에 실컷 웃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 하나면 이 영화의 끝을 다 표현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가장 아쉬운 점은 주상욱과 양동근의 배역이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점과 스토리가 너무 극단적이었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응징자 (2013)

6.5
감독
신동엽
출연
양동근, 주상욱, 이태임, 장태성, 강대현
정보
액션, 스릴러 | 한국 | 103 분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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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별점을 주자면 저는 별3개 6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안타까운 사회문제를 이렇게 표현한 점은 큰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