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현충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용인 수지에 있는 광교산장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무더운 날씨였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준범이 준수 뛰어노는것도 보고 말이죠.

 

 

 

 

준범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자주 놀러 나와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요즘들어 부쩍부쩍 커버린 준범이와 준수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우리 준수는 아직 유모차에 실려다니는 신세이죠. 햇볕이 너무 쎄서 살짝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밖에 나오니까 많이 즐거운 모양이에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놀러다녀야겠네요~ 요즘 부쩍 자기 기분 표현하는 준수라서 이제 두 형제 조만간 함께 놀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ㅋㅋ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