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9일에 정말 오랜만에 마라톤이란걸 뛰어봤습니다. ㅎㅎ 
그 결과가 무화일보 통일 마라톤 사무국에서 기록을 인증해주는 기록증을 보내왔네요.


정말 뛰면서 운동부족이라는 걸 새삼 느겼었습니다.
그렇지만 오기로 한번도 걷지 않고 뛰었는데요.. 10Km가 그렇게 먼거리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ㅋㅋ
1시간 25분... 걸어서 가도 저 시간이면 갈거 같은데.. 쩝.. ㅎ


그래도 그것도 완주라고.. 이렇게 메달까지 보내주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년에도 또 뛸껀데... 운동 좀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1시간 안쪽으로 들어오는게 목표입니다. ㅋ


아빠의 메달이 그저 신기하기만 한 준범군.!! ㅎ


이제는 관심밖?

아들은 관심밖인데.. 엄마랑 아빠는 사진찍느라 정신없습니다. ㅋㅋㅋㅋ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