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새로운 놀이기구 점프를 만난 준범군~
준범이가 매번 어린이 체육관에서만 놀았었는데요. 어제는 큰맘먹고 새로운 놀이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이름하여 점프입니다. 보행기와 비스무리하긴 한데.. 밀고 다니는게 아니고 한군데 고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 똘망똘망한 눈빛 보이시죠? ㅋㅋ
어딜 쳐다보는거야~ ㅎㅎ
아빠 쳐다보는 거였군~
준범이 발이 아직은 다 닿지 않아서 오래는 못앉아있어요. 조금 더 키가 크면 참 엄마 편하게 해줄 놀이터인것 같습니다.^^
보행기도 마찬가지지만 너무 오래 앉혀두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직 걸을때도 아닌데 걸음마 연습시키는 것이 오히려 안좋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모 편하자고 오래 앉혀두지는 않을꺼구요. 가끔 한번씩 앉혀서 서있는 기분도 한번 느껴보게 해주려고 합니다.
준범이가 할말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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