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기쁜일이 생겼답니다. 오늘 그리스전 하는 날이죠? ㅎㅎ 오늘 예비 아빠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친구한테 기쁜 소식을 알렸더니 농담으로 이름을 "그리"로 지으라는군요. 그리스전 하는날 알게되었다구요 ㅎㅎ. 태명을 그리로 지어볼까요? ㅋㅋ 와이프가 촌시런거 싫어해서 퇴짜 맞을듯 ㅋㅋ..야하튼 무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것 같아요. 오늘 축구 못이겨도 하루 종일 웃을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분은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웃음만 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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