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아무사고없이 어린이집 잘 다녀준 우리 큰아들이 졸업식을 했나봅니다. 졸업식장에서 수료증과 상장을 받아왔다고 하더라구요. 퇴근해서 집에서 구경해봤습니다. ㅎ
1년동안 무사히 잘 다녔다는 증표. 수료증서입니다. TV나 뉴스에 어린이집 사건사고가 참 많았고, 볼때마다 화도 많이 났었는데. 우리 똘똘군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아무 문제없이 마무리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올해 이사를 가면서 어린이집을 옮기게 되었는데, 올해 갈 어린이집에서도 아무 문제없었으면 좋겠네요.
수료증서와 함께 상도 하나 받아왔네요. 창의력상이라고 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고 모든일에 새로움과 재치를 발휘한다고 하네요. 학부모로서 아들이 상을 받으니 이거 기분이 묘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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