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한동안 이 블로그에 글을 안썼더니 몇달동안 글이 없더라구요. 가장 애착이 가는 블로그인데.. 너무 소흘히 한 것 같아서 말이죠. 한가지 주제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이 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로 컨셉을 다시 잡고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께요. 오늘은 새로운 마음으로 첫째 아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똘똘한 우리 첫째 아들을 소개합니다.
우리 첫째아이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들이며, 2011년 1월에 태어난 아들입니다. 올해나이 5살 띠는 호랑이띠인데.. 하필 태어난 해가 백호라고 하더라구요. 좋은거겠죠? ㅎ
저는 우리 첫째 아들은 똘똘이라고 부릅니다. 기억력이 좋아서 금방 배우더라구요. 얼마전 생일에 RC카와 계산기를 사줬더니 계산기에 꽂혀서.. 계산기를 가지고 노는 아이입니다. ㅋㅋㅋ
한참 말도 많이하고 가끔은 대답해주는게 피곤하기도 한 시기인데요. 부쩍부쩍 자라는 모습이 너무 든든하고 듬직한 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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