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맛집) 돼지갈비와 냉면이 너무나 맛있었던 박대박

원래 맛집 포스트를 잘 안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맛집 포스트를 하게되었네요. 너무 맛있어서 말이죠. ㅎㅎ

참 사진 못찍었네요 ㅋㅋㅋ 뭐 어찌되었건 문래동에 있는 박대박이란 고깃집입니다. 각종 고기류부터 부대찌게 등 메뉴도 참 다양했습니다.

이곳이 박대박의 출입구 입니다. 맞은편에는 놀부부대찌개가 있더군요. ㅎㅎ

널찍한 공간과 다양한 메뉴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는 사장님이 오늘은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돼지갈비로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맛집블로거거 아니라는게 여실히 증명되는게 돼지갈비가 나왔을때 사진기부터 들이미는게 아니라 젓가락부터 들이민다는.. 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배가 어느정도 부르길래... 그때서야 블로그에 포스팅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이런 초보적인 블로거입니다. ㅋㅋ 누가 뭐래도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어요 ㅋㅋ

먹으면서 새로 올린 돼지갈비 ㅋ

이렇게 변했습니다. ㅎㅎ사진이 영... 너무 늦게 찍어서 별로네요 ㅋㅋ 여하튼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ㅎ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메뉴가 바로 냉면이었습니다. 냉면은 나오자마자 찰칵했지요. ㅎㅎ

이게 바로 박대박의 냉면입니다. 함평동 냉면? 거기에서 가져온것이라고 하더군요. 함평동 냉면을 제가 잘 몰라서 패스하구요 ㅋㅋ

이 냉면의 핵심은 매운 소스에 있습니다. 이 소스를 넣으니 맛이 매콤 달달 하면서 쫄깃한 면발까지 아 또 먹고 싶습니다. ㅋㅋ

이건 냉면 다 비볐을때 사진입니다. 

한입 낼름~ ㅋㅋ

소스가 안들어간 냉면 욱수 맛이 궁금해서 요청했더니 이렇게 가져다 주셨습니다. 맛이 진하면서 시원한게 왜 냉면이 맛있는줄 알겠더라구요. 냉면 육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고깃집 냉면은 칭찬 잘 안하는데 이 집은 인정합니다. ㅎㅎ

혹시나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평일 저녁과 주말 오후에는 무려 5시간까지 무료주차를 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게 박대박 명함입니다. 혹시나 차타고 찾아가시는 분들은 아래 주소를 찍고 찾아가시면 되고 근처에가셔서 못찾으시면 전화하시면 되겠지요?

다음지도로 찾아본 위치입니다. 아 그리고 나올때 사장님께 다음에 왔을때 뭐 먹으면 좋을까요? 라고 물어봤더니 추천해주신 메뉴가 해물부대찌개였습니다. 혹시나 찾아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다음에 가서는 해물 부대찌개 먹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