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에게 카시트의 중요성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우는 아이들 때문에 카시트를 장착만 해놓고 실제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부모된 입장에서 애가 울어대면 당연히 애를 안고 타죠. 문제는 안전사고에 아기가 무방비 노출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엄마 품에 있다고 해서 안전한게 아니라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는게 애가 안전하다는것은 그 누구도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집에서부터 카시트교육을 시켜야합니다.


카시트 교육이란... 어렸을때부터 카시트가 아기 자리라고 미리 인식시켜주는것인데요. 여하튼 준범이 컨디션이 좋을때 준범이를 카시트에 앉혀놓습니다. 자주 자주 말이죠. 단 컨디션 안좋을때 하면 100% 웁니다. ㅋ 컨디션 안좋을때의 기억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컨디션 좋고 혼자서 잘 놀때 카시트에 앉혀주고 벨트도 채워주고 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카시트가 준범이 자리라는걸 인식시켜주고 차에 타서도 안울고 안전하게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는것은 와이프가 임신했을때 "베이비페어"에 가서 직접 배워온 방법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서 실제로 해본것이구요.^^


아이들 안전과 아이들 울음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차에 있는 카시트를 거실로 당장 옮겨보세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