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함께 키즈카페 다녀왔나봐요. 아내가 보내준 동영상입니다. 회전목마 타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좋긴한데요. 또 한편으로는 괜시리 미안해지네요.아빠가 많이 못놀아줘서 말이죠.
첫째아이만 있을때는 아이들과 곧잘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었는데요. 지금은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우리 아이들하고 함께 놀러다닐수 있는 날이 찾아올까요? 이번달에 한번 만들어야겠습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아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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