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제 고등학교 단짝 친구와 함께 해수욕장에 가다가 들린 곳입니다. 조그마한 선착장이 있는 곳이라 해수욕 하고 놀기엔 좀 별로였지만 이왕 간김에 몇 컷 담아봤습니다.^^
해초로 덮여 있는 바위들.. 저기 가면 엄청 미끄럽다는 ㅋㅋ
선착장에서 신난 제 아내입니다. 저 멀리 친구와이프(이 친구도 고등학교 동창이라는..ㅋㅋ)가 아기를 안고서 바라보고 있습니다..ㅋㅋ
친구의 딸인데요. 참 귀엽죠? ㅋㅋ 이거 바닷가 보여줄려고 찍은건데.. 왜 이리 인물사진들만.. ㅋ
이번에는 바다입니다. ㅋㅋ 선착장과 함께 어우러진... 저 분은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라고 생각하시고.. ㅋ 구름한점 없는 하늘과 섬과 바다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서 잡아봤습니다. 진도 역시 섬이지만 주변에 섬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에서 찍어도 섬은 항상 찍힌다는^^ 다음에는 해수욕장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
'행복한 인생 > 휴가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진도에 내려갑니다. 다음주에 뵐께요.^^ (36) | 2011.05.05 |
---|---|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자동차 점검해야 할 사항 (24) | 2010.09.14 |
진도의 볼거리3 - 폐교된 학교에서 예술을 만나다 (42) | 2010.08.24 |
진도의 볼거리 1 - 첨찰산 자락에 위치한 쌍계사 (38) | 2010.08.13 |
병방시장에서 만난 민주당 정세균 대표 (10) | 2010.07.26 |
올여름 휴가 어디로 가야할까? 제 고향을 휴가지로 추천합니다.전남 진도~! (24) | 2010.07.20 |
[신혼여행스토리 4탄] 태국 끄라비의 라일라이 비치에 있는 분가타니 리조트에서의 아침. (15) | 2010.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