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준범이 사진 정리를 하다가 준범이 막 태어났을때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우리 준범이 지금은 훌쩍커서 곧 말할기세지만 불과 2년전만해도 이렇게 조그마했었는데 말이죠. 시간 참 빨리간다는걸 아이들 크는걸 보면서 새삼 느끼네요.
이름 : 정준범
생일 :2011년1월18일(내일이 생일, 60년에 한번 온다는 백호띠)
태어난 몸무게 2.54kg
이름 : 정준수
생일 : 2012년 12월 23일생(60년에 한번 온다는 흑룡띠)
태어난 몸무게 : 3.16kg
준범이와 준수 어느새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버렸네요. 철없는 20대를 지나서 30대에는 4인가족의 가장으로써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준수는 빨리 17개월만 됐으면 좋겠네요~ 이쯤 되야 놀아줄 맛이 좀 나거든요. 오늘은 행복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날로먹는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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