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빠랑 처음 같이가는 미용실!!
일시 : 2012년 7월 22일
장소 : 인천 박촌동 터프맨 미용실!!
준범이랑 아빠랑 단둘이서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태어난 이후로 머리를 한번도 안밀어주기도 했고..
유독 머리에 땀을 많이 흘리고 머리카락도 듬성듬성 나길래 이번기회에 한번 밀어주자 싶어서 데리고 갔지요.^^
가위로 자를때에도 얌전하게 잘 있는 준범군..
슬슬 바리깡이 준범이의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합니다.
무슨 아저씨도 아니고 자는것 같죠? 이 이후로 너무 울어대서 아빠는 준범이 잡아야 되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 ㅠㅠ
제목 : 멋모르는 동자승 뭘 그리 맛있게 먹는지~!!
일시 : 2012년 7월 23일
장소 : 준범이네 집!!
머리 밀고 다음날 이제는 좀 머리에 적응이 되었나봐요. 잘 놀고 잘 먹고 그러더라구요.
처음에는 머리도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니 ㅎㅎ
사실 머리 밀어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이웃블로거이신 블로그토리(링크)님이 댓글 남겨주셔서 말씀을 듣고 밀어주게 되었습니다.블로그 하다보니 이웃분들의 도움을 받을때가 참 많은것 같아요. 좋은 노하우 알려주신 블로그토리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준범이 머리에 땀도 안흘리고 좋아요.^^왜 진작 밀어주지 못했나 싶을정도로요^^
'행복한 인생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19개월] 준범이의 8월 사진 정리(카시트에서놀기, 물놀이하기) (15) | 2012.09.10 |
---|---|
[육아일기 18개월] 무더운 7월 준범이는 어떻게 보냈을까? (9) | 2012.08.11 |
[18개월 준범이 육아일기] 혼자 물놀이도 잘하는 준범이!! (9) | 2012.08.04 |
[아동도서] 준범이와 함께 놀기 좋은 유아도서추천 똥냄새가족 (0) | 2012.07.18 |
[육아일기] 준범이 6월달 사진정리 (18) | 2012.07.16 |
[육아일기] 18개월 아들 목욕시키기? 물놀이하기! (5) | 2012.07.12 |
[육아일기] 100일된 아기 동영상- 세상이 신기하고 아름다워요 (8)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