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알아야할 채소 올바르게 먹는 방법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알아야할 채소 올바르게 먹는 방법

 

 

 

최근에 건강을 생각하는 식습과 개선과 관련된 정보들이 TV나 신문 잡지등 다양한 언론에서 건강과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또한 건강을 생각해서 채식만 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늘상 먹고 있는 채소 과연 제대로 먹고 있는 것인지 가끔씩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채소 올바르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자연 재배 채소를 드세요.

자연 재배라 함은 자연의 이치를 겸허히 깨닫고 비료나 퇴비 없이 재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우리 몸에 가장 올바른 채소는 바로 이렇게 자연 재배한 채소라고 합니다.

될수 있으면 자연 재배한 채소를 찾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코 쉬운 얘기는 아니지요... ㅎㅎ;;

 

 

 

 

2.채소를 편식하지 마세요.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말은 늘 듣는 이야기입니다.

채소를 먹으면 건강하다는 공식이 우리 머릿속에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채소라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근, 시금치, 녹차 등이 몸에 매우 좋다고 하더라도 식품에는 반드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몸에 좋다고 한 종류의 채소만 대량으로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영양 성분값을 무시하세요.

흔히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릴의 보고다,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등 다양한 채소의 여러 성분과 효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물론 채소의 영양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채소의 본질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양학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이 어느 정도, 베타카로틴은 어느 정도 이런 식으로 계산해서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 재배 당근은 일반 당근과 비교해서 베타카로틴이 3배나 들어있는 경우가 있고 시금치는 비타민C의 양이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채소를 얼마만큼 얼마의 영양소를 먹어야 한다 이렇게 계산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먹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먹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무조건 생채소만 드시지 마세요.

채소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이 생으로 먹는 것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유기농 채소는 생으로먹어도좋다고 믿어왔지만 유기농이라고 모두 믿을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생채소는 몸을 차갑게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라면 생채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저건 생채소를 먹는 것보다는 채소별로 가장 좋은 조리법에 맞춰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초록색 피망은 센 발에서 단시간에 볶는 것이 좋고. 붉은 피망과 노랑피망은 생으로 샐러드에 적합합니다.

토마토는 올리브유와 함께 구워 먹어야 영양소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모쪼록 몸에도 좋은 채소 제대로 알고 먹고 많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