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7일 어제가 우리 준범이의 100일이었습니다.
원래는 저녁에 퇴근하고 케익켜놓고 축하파티를 할 계획이었으나 제가 수요일 저녁마다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갑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밤 12시쯤 들어갔더니 우리 준범군이 주무시고 계셔서.. 아쉽게 파티는 하지 못했습니다. 케익은 냉장고에 들어간채로 말이죠. ㅋ
오늘도 일찍가서 파티를 해줘야 하는데.. 오늘도 저녁에 약속이 있고.. 내일도 저녁에 약속이 있고.. 아들한테 미안해 죽겠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중요한 약속들이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ㅎㅎ 아들 잘 키울려면 돈 많이 벌어야 하잖아요 ㅋㅋ(아빠들 핑계가 다 이런가요. ㅠㅠ)
원래 어제 파티하고 파티 사진으로 포스팅을 할려고 했는데 아쉽지만최근 준범이 사진으로 100일기념 정준범군 사진전을 블로그에서 개최합니다. ㅋㅋ
여기는 바로 준범이의 놀이터~
우리 준범이 누굴보는거야?
어이쿠 신난다 ㅎㅎ
준범이 목가누기 연습중이에요 ㅋㅋ
"저요저요." 학교가면 발표 잘하겠죠?
아들 귀엽다. ㅋㅋ
아빠가 늦더라도 꼭 파티해줄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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