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블로거인가?

 

 

 

블로그라는 것을 한지도 참 오래된것 같다.

그런데 요즘에는 정체성을 많이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무수한 글을 양산해내는 그런 블로거는 아니었었는데..

지금은 글만 발행하는 기계가 된 느낌이다.

 

 

또한 사람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웃들과 교류도 하고 다른 분들의 글도 보면서 배우기도 하고

했던 그런 시기가 이제는 그립다.

 

블로거다운 블로거로 회귀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