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잘 자라는 우리 막내 50일 촬영했어요. 




우리 막내딸 어느새 50일이 지나 이제 2달이 넘었네요. 얼마전에 막내를 데리고 50일 촬영을 하러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분당에 있는 감성더하기라는 스튜디오인데요. 편안하게 잘 해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새 목도 제법 가눌줄 알고, 요즘에는 아빠를 보면 싱글벙글 웃어주는 여유까지 부려주니.. 딸바보가 된 아빠는 그저 녹네요. ㅋㅋㅋ




제가 찍은 핸드폰 사진들은 화질이 진짜 영 아니네요. ㅋㅋ괜히 스튜디오 가서 찍는게 아닌가 봅니다. 여하튼 1시간도 안걸려서 후딱 사진 잘 찍어준 우리 막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