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사왔을때 벽에 붙여놨던 시계가 이제는 맛이 갔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고 저렴한 벽걸이 시계를 이번에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심플한걸 좋아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문을 했더니 이렇게 택배가 왔네요~

 

 

 

건전지까지 들어있는 세심함은 살짝 감동스럽기도 합니다.!!

 

 

건전지를 채워넣고 시간을 맞춘뒤에~

 

 

이렇게 벽에 걸었더니 나름 이쁜것 같아요~

 

 

우리집 거실 벽면이에요.온갖 준범이 포스터로 도배되어 있지만은 시계만은 나름 멋진척하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아래 붙어 있는 숫자는 전에 쓰던 시계입니다. ㅋㅋ붙여서 쓰는 시계였었거든요~

 

사소한 변화지만 그래도 뭔가 변화를 준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오늘이 1월 마지막날인데 1월 잘 정리하시고 2월은 보다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