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와 함께 추억여행 떠나야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한번도 소개를 안했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했던 가수중 한 그룹인 쿨의 노래를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쿨을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된 곡 입니다.



이 이후에도 쿨의 노래들은 정말 국민가요였지요. 대중성도 있었고 노래도 너무 좋았고 말이죠.^^
아직까지 쿨이란 그룹을 싫어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혹시나 여러분들 중에 쿨 싫어하셨던 분 계시면 손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정말 이 노래는 테잎이 늘어나도록 되감기 재생 되감기 재생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ㅋ



 

작은 기다림 - 쿨2집

널 이렇게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나 후회할지도 모른체
끝없이 다가오는 너와의 기억을

난 잊으려고 차마 눈을 감았어
널 위해 한번도 눈물 보인적이 없었어

내 눈물이 네게는 아픔인걸 알고 있기에
하지만 이젠 네가 있는 어디에서도
너를 느낄수 없어 난 슬퍼져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서 있을 께
혼자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 줘

(RAP)
떠나라는 그 말은 하지마
차라리 내가 싫어 졌다고 말을 해줘
뒤돌아 흘릴 네 마음을 난 알아
이제는 나도 정말 어쩔수가 없잖아

아 지금 문득 거리에서 들려오는 예전에
네가 들려주고 불러주던 그 노래
내 기억속에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너를
나에게서 지울수가 없었어


서로를 위해 우린 잠시 멀리
떨어져 있는거라 말해도 잊을수가 없을테니까

지금 떠올리는 내마음을
너는 잘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나는 슬퍼져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서 있을께

혼자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 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 언제까지 너와 함께 있으니

그리운 추억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서 있을께

혼자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 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줘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