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인생무상이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을 참 많이 본다.

어쩔때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인생무상이라는 말은 정말 열심히, 할만큼 해보고 나서 해야하는 말인것 같다.

아직 젊은데, 이룬것도 아무것도 없고, 남길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인생무상이라는 말을 쓰기엔 부모님들께도, 자식들에게도 부끄러운 일인것 같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가치있는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게 인생에 참 목표점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스머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