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머프입니다.

요즘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하나 키울때보다 더 복잡해진게 사실입니다. 첫째만 키울때에는 첫째에게만 사랑을 쏟으면 되었지만 둘째가 생기고 나니 두 아이들 모두 신경쓰면서 사랑을 쏟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만 너무 신경쓴다 싶으면 첫째에게서 반응이 오고, 첫째에게 신경을 쓰면 둘째가 반응이 오고 말이죠.  특히 요즘 아이들 키우면서 살짝 경쟁으로 자극을 주는데 이게 부작용도 있더라구요. 아이들 둘 사이가 나빠진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요즘 머리가 아픈데... 오늘 색다른 칭찬법이라는 키워드가 이슈키워드로 올라와서 냉큼 읽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색다른 칭찬법1 - 칭찬과 함께 칭찬스티커를아이에게 준다.

 

사실 아이들 키우다보면 칭찬보다는 혼낼때가 더 많은데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렇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특히 둘이 되니까 더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칭찬과 빨간하트나 칭찬스티커를 붙여주면 아이들도 재밌고 확실하게 기억에 남을것 같아서 좋을것 같구요. 부모입장에서도 칭찬할려고 더 노력할것 같아서 매우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색다른 칭찬법2 - 아이의 행동에 대해 부모가 칭찬의 말을 녹음해 준다.

 

0000년 00월 00일 사랑하는 00야~ 로 시작해서 칭찬을 해주면 아이들은 더 신나서 착한행동을 한다고 하네요. 한번도 생각지 못했는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가지고 활용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자주 자주 들을수 있게 배치도 해놓고 말이죠.

 

 

 

 

아이들 키우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애들 키우는 건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도 아이들 잘 키우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Posted by 스머프s